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에듀 & 컨텐츠 전문기업 ‘토이트론’과 협업해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기 셰프’ 컬렉션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실바니안 패밀리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실바니안 패밀리 컨셉 테마 카페 행사로, 엔제리너스 L7홍대점이 ‘아기 셰프의 다락방 카페’ 테마로 꾸며진다.
해당 매장은 실바니안 패밀리의 이층집에 놀러가 다락방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컨셉으로, 1층 출입구부터 2층 객석까지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과 함께 MD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실바니안 패밀리 카페’ 한정 리미티드 컨셉인 아기 셰프 피규어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된다. 이는 △크림(초콜릿 토끼)을 시작으로 10일간 로테이션으로 판매되는 방식이며 △애들레이드(코알라), △엠브로즈(호두 다람쥐), △라이언(페르시안 고양이) 등을 포함한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바닐라크림모카’와 ‘애플베리 스노우’ 등 실바니안 패밀리 프로모션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는 협업으로 매장 곳곳에 위치한 실바니안 패밀리의 귀여움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