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여름 폭염을 물리칠 신제품 ‘카스 프레시 아이스(Cass Fresh IC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스 프레시 아이스’는 카스 프레시의 청량감에 냉감이 더해져 기존 맥주 제품보다 강화된 쿨링감을 자랑한다는 것.
또한 패키지 디자인에는 변온 잉크가 사용됐으며, 특정 온도에 도달 시 ‘CASS’ 로고와 ‘ICE’ 문구가 민트색으로 변한다.
제품은 464ml 캔으로 출시되며, 7월부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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