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영천중학교는 지난 7일 1학년(103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의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실생활 연계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햇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기초 경제 지식을 익히고, 물가와 금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됏다.
또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미래 사회의 경제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물가 및 금리의 변화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함으로써, 보다 풍요롭고 주도적인 경제생활을 준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영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경제 및 진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