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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291회 임시회 폐회...민생 현안중심의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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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7.11 15:04:03

성주군의회는 지난 2~11일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성주군의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성주군의회는 지난 2~11일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여노연)를 열어 주민생활에 밀접한 민생현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 기정예산 대비 326억 원 증액된 6,755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해 세출예산 4억8000만 을 감액 조정하며 최종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더불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의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제안은 향후 성주군이 군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더욱 발전된 도시로 나아 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은 구교강 의원이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인 ‘지하수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하였다.

도희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주민 삶과 직결된 안건 하나하나를 무겁게 다뤄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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