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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농가 지원 친환경 커피 퇴비 누적 5500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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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7.15 10:05:34

스타벅스가 지난 6월 18일 전북 고창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커피찌꺼기 퇴비 1만 포대를 전달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우리 농가에 지원한 커피 퇴비가 누적 5500톤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스타벅스는 전북 고창의 고구마 농가에 200톤에 이르는 1만 포대의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를 전달했다. 

 

스타벅스가 기부한 커피찌꺼기 퇴비는 10여 곳의 농가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해당 고구마는 스타벅스의 푸드 상품인 ‘한 입에 쏙 고구마’로 탄생하게 된다.

이로써 지난 11년간 스타벅스가 보성, 하동, 제주 등 지역 농가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27만 7000여 포대로, 무게로는 5540톤에 달한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한 입에 쏙 고구마’와 같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알리고, 커피 퇴비 지원 및 재활용 제품을 통한 자원 선순환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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