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오크25’와 ‘일품진로 오크43’의 패키지를 새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수별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라벨, 병뚜껑의 디자인과 색상을 변경했다.

먼저 ‘일품진로 오크25’는 오크통 원목의 색상을 표현한 베이지 라벨을 적용하고, 프리미엄 원액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또한 ‘일품진로 오크43’은 제품 특유의 고도수 블렌딩 특성을 고려해 검정 색상의 라벨과 병뚜껑을 적용했다는 것.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오크43은 7월 3주차, 일품진로 오크25는 7월 5주차부터 순차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용량, 주질, 가격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