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신메뉴 ‘콰삭톡’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온에어하며 여름 시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광고 캠페인은 bhc 모델인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과 함께 제작됐으며, ‘콰삭함의 무한 새로움, 콰삭톡’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의 치킨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냈다.

영상에는 신유빈 선수가 bhc 매장에 몰래 들어와 ‘콰삭톡’을 맛보는 장면을 비롯해 스윗 칠리, 버터 비스킷, 트리플 페퍼 등 3가지 시즈닝을 골라 뿌리며 치킨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bhc 관계자는 “’콰삭톡’ 캠페인은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치킨도 ‘나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TVC 온에어를 계기로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올 여름 콰삭톡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