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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정례간담회 열고 시정 주요현안 논의

호우피해 대응·시민체육대회·놀이시설 조성 등 7건 안건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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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7.22 10:55:50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21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최근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 7건의 시정 안건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논의했다.(사진=영천시의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21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최근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 7건의 시정 안건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논의했다.

우애자·이영기 의원은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지적하며, 사전 안내 강화와 수로 정비를 촉구했다. 배수예·이갑균 의원은 재해 위험지역 공사의 신속한 추진과 안전대책 마련을 요청했고, 권기한 의원은 재난안전시스템과 스마트센터 CCTV 연계를 제안했다.

하기태 의원은 주요 사업 추진 시 의회와의 사전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종욱 의원은 화랑설화마을 놀이시설 조성에 앞서 악취 문제 해결을, 김상호 의원은 이용자 만족도를 고려한 시설 기획을 주문했다.

김선태 의장은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정 현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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