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자율제조 혁신 세미나 모습. (사진=경북테크노파크 제공)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AI 기반 자율제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제조업체들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와 핵심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DN솔루션즈 엄재홍 상무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제조를 위한 AI 기술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산업 인공지능의 전환(AX)’을 주제로 로봇과 데이터 기반 기술의 미래 전망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AI 기술의 실용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이 제조업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경북테크노파크가 AI 기술 기반 K-산업의 차세대 제조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