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배우 하정우와 지난해 8월 출시한 ‘콜 미 레이터’ 와인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번 손잡고 새로운 와인 브랜드 ‘마키키’를 다음 달 1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마키키’ 쇼비뇽 블랑의 와인 라벨은 하정우가 하와이 호놀룰루 내 ‘마키키’에서 그린 작품을 토대로 제작됐다. 화이트와인이며, 쇼비뇽 블랑의 대표 산지인 뉴질랜드 말보로 산이다.
세븐일레븐은 마키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선 출시 행사 및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전국 18개 점포에서 한정 물량으로 마키키 쇼비뇽블랑과 콜 미 레이터 한정판 상품 2종을 선출시 한다.
오는 9월까지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챌린지스토어점에선 마키키 와인 라벨 속 그림으로 꾸며진 각종 포토존과 굿즈 상품들도 선착순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