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대표 글로벌 건강식품 포럼 ‘Growth Asia Summit 2025’에 초청받아 정관장과 홍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15개국 이상, 건강·영양 관련 전문가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KGC를 비롯한 네슬레, 다논, 블랙모어스 등 다국적 기업들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아시아 시장 내 건강기능식품의 성장 가능성과 최신 과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 전략을 공유했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행사 현장에서 홍삼이 한국인에게 사랑받아온 배경을 발표했으며, 홍삼을 기반으로 R&D, 품질관리, 글로벌 시장 맞춤 전략을 고도화해왔음을 강조했다는 것.
또한 발표에서는 KGC인삼공사의 R&D 기술력과 국내외 인기 제품들도 조명됐다.
현장에서 발표한 이계옥 KGC인삼공사 개척사업팀장은 “글로벌 대표 건강기업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관장과 홍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관장은 K-홍삼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