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이 29일 오후 8시에 뱀파이어 컨셉의 신규 MMORPG '뱀피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연내 정식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등이 직접 출연해 정식출시 일정 공개를 비롯해 ‘뱀파이어 세계관 기반의 아트와 세계관’, ‘전투 시스템’, ‘경제 구조’, ‘경쟁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