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신 메뉴 ‘픽앤딥’ 출시 이후 4주간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딥 ▲시가몬 슈가 딥 ▲코코아 슈가 딥 3종으로 구성된 픽앤딥은 도넛에 소스를 찍어 먹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2주 만에 목표 매출의 20%를 넘겼으며 픽앤딥 도넛으로만 구성된 픽앤딥 하프더즌의 경우 지난 27일 기준 한 달간 목표 수량 대비 174%를 판매했다는 것.

또한 시나몬 슈가딥은 목표 대비 130%라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유명 유튜버들과 함께한 픽앤딥 도넛 협업 광고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품 인기에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픽앤딥 도넛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새로운 도넛의 모습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