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가 복날을 맞아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팬덤 게임 이벤트 ‘복날덕질대전 : 최애를 복복복’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무더위 속에서 MZ세대의 팬심과 ‘덕질 문화’를 게임화한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게임 참여는 bhc 자사앱 및 SNS, 방구석연구소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또는 닉네임, 그리고 응원하는 아이돌 또는 팀을 입력하면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은 제한 시간 60초 동안 ‘복복복’ 이모지를 터치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애를 복복복 쓰다듬기 ▲콘서트 현장 응원봉 흔들기 ▲직캠 보며 ‘콰삭톡’ 시즈닝 뿌리기 등 총 5가지 화면으로 구성된다.

터치 수는 덕질 점수로 환산되고, 점수는 본인과 해당 최애 팀의 랭킹에 누적된다.

또한 게임 종료 후에는 개인 및 팀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경품 추첨 대상자로 자동 등록된다.

경품은 총 9만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1등 팀 3000명, ▲2등 팀 2000명, ▲3등 팀 1500명, ▲4~5등 팀 각 1000명, ▲6~30등 팀은 500명을 무작위 추첨해 차등 지급된다.

bhc 관계자는 “복날 더위를 이겨낼 유쾌한 콘텐츠와 실질적인 혜택을 담아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MZ세대가 공감하는 덕질 문화를 바탕으로, 팬심과 재미를 연결한 마케팅으로 브랜드와 고객 간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