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프랑스 인기 과즙 탄산음료 ‘오랑지나’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랑지나의 특징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이번 에디션은 ‘Feel the Sparkle of France’라는 콘셉트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에펠탑’과 ‘개선문’을 요리와 예술에 결합해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첫 번째 패키지는 에펠탑을 연상시키는 쉐프가 오랑지나를 추천하는 디자인으로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표현했다.

두 번째 패키지에는 베레모를 쓰고 붓을 들고 있는 강아지가 오랑지나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외형은 개선문을 모티브로 했다.

오랑지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중순부터 트레이더스에서 오랑지나 기획팩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메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칠성몰에서도 에디션 발매 기념 이벤트를 오는 8일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