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동 편속액’은 건위제 8종을 비롯해 진통·진경제 3종,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 1종 등 총 12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다. 또 복용자를 고려해 천연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을 감미제로 함유했다. ▲소화 불량 ▲속쓰림 ▲복통(배아픔)ㆍ위통 ▲위부 팽만감 ▲과식·체함 ▲구역·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휴대와 복용이 편리한 스틱형 개별 포장과 함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액상 제형을 채택”했다면서 “약국을 중심으로 제품 속성과 특장점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등 신제품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