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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 영케어러 대상 7월 진로 멘토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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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8.01 16:14:09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전북 지역 영케어러와 함께 7월 진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7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 돌봄 청소년)를 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신만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7월 29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경찰 강연 단체 멘토링이 진행됐다. 현직 경찰의 진로 이야기와 사회적 역할을 들으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연 후에는 준비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26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요리연구가 직업 체험이 운영됐다. 멘티들은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과정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요리사의 실제 업무를 경험했고, 팀 활동을 통해 협업의 가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 지역에서는 지난 7월 5일 청을전통문화원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전통문화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주 비빔밥 만들기와 전통 예절 교육을 통해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 명함 만들기’ 활동에서는 각자의 꿈을 명함에 담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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