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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학RCY ‘촌스러버’와 발달장애인 음악단 재능기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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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8.04 16:11:04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대한적십자사 대학RCY 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7월 26일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뮤직팔레트’ 음악단 활동 현장을 찾아,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음악 레슨과 공연을 응원하며 치킨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뮤직팔레트’는 지난 2022년 창단된 발달장애인 합주단으로, 음악을 통해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현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며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학RCY 봉사자들은 음악 레슨 현장을 찾아 발달장애 청소년과 음악단의 도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교촌치킨은 울산 복산점, 반구2호점 등을 통해 총 50마리의 치킨을 현장에 지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는 것.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정성 있는 교류를 나눈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연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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