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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뉴욕한인예술인연합과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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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8.05 10:58:51

(왼쪽부터) 이재경 KANA 요리팀 부팀장, 김현성 KANA 공동대표,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부문장, 김혜원 KANA 공동대표.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뉴욕한인예술인연합(이하 KANA)과 연간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뉴욕 팝업키친 이벤트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KANA는 지난 2012년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아티스트·디자이너·셰프 등 한인 창작자들과 함께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인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고 있다.

지난달 24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 부문장과 김현성, 김혜원 KANA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문화예술 후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한식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은 KANA 주관 행사와 활동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한식 HMR과 케이터링, 한식 다이닝 등 식음 분야에 대한 독점 권한을 확보했다는 것.

이에 아워홈은 문화예술적 영향력을 가진 파트너와 함께 미국 내 한식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글로벌 시장에서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문화예술과 식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한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협력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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