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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여울’,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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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8.05 11:05:29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여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라는 세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iF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에 ‘여울’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해당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포장, 광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창의성과 전략, 실행력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롯데칠성 측에 따르면 ‘입 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의 패키지 디자인은 병 하단에 여울이 흐르는 듯한 형상을 더해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ㅇ’ 자음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은 물 위에 비친 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제품의 감성과 정체성을 담아냈다는 것.

또한 지난 4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흰색 라벨을 검은색으로 바꿔 제품의 주 음용 시간대인 밤, 저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여울의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한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여울의 본질적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변화된 모습이 심사단의 호응을 받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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