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8월 이달의 음료로 ‘밀키스 쿨라타 로우슈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유성탄산음료 ‘밀키스’를 던킨의 쿨라타로 재해석한 여름 음료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밀키스 쿨라타 로우슈거’는 ‘밀키스 제로’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당 함량을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밀키스의 우유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밀키스의 상징색인 흰색 컬러와 디자인을 활용해 레트로 감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밀키스를 활용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