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일유업이 올해 4월 선보인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별도의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그릭요거트를 마실 수 있도록 제형을 차별화했으며, 평소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소비자를 위해 당 함량도 농후발효유 평균값 대비 25% 낮춘 락토프리 제품이라는 것.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자사의 고단백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소비자가 언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출시한 제품이다”라며 “이번 그릭요거트 드링크의 누적 판매량 400만개 돌파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