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6일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동해안 최대 해변 경포해수욕장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이란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행사기간 중 15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암반수 체험공간’을 비롯해 ‘DIY 공간’, ‘휴식 라운지’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게임 참가자와 SNS에 인증샷을 남긴 관람객에게 비치타올,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처음처럼’은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소주라는 점과 100% 암반수 등 차별적인 핵심요소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