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8월 한 달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오는 13일 서울 센트로양재점을 시작으로, 20일 인천DT점, 울산삼산무궁화점, 27일 경기 센트로율동공원점, 부산 센트로광안리점 순으로 총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설명회는 파스쿠찌의 리브랜딩 콘셉트와 인테리어 소개, 상권, 1:1 개별 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설명회에 참가하는 예비 창업자는 파스쿠찌의 특화 메뉴와 차별화된 리브랜딩 매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것.
이번 행사는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리브랜딩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다양한 매장 운영 전략을 예비 창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가맹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