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25 화천 토마토축제’ 성료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공식 후원한 ‘2025 화천 토마토축제’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의 가치 제고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1회째 개최되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의 대표 여름 축제로, 올해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및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축제장은 ▲공연존 ▲이벤트존 ▲워터존 등 6개의 테마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등이 마련됐다. 현장에는 1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롯데칠성, 경포해수욕장서 처음처럼 팝업 스토어 운영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오는 16일까지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동해안 최대 해변 경포해수욕장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이란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15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암반수 체험공간’을 비롯해 ‘DIY 공간’, ‘휴식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게임 참가자와 SNS에 인증샷을 남긴 관람객에게는 비치타올,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SPC그룹, 인천공항에 기부 모금함 설치

지난 5일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사무처장(가운데에서 오른쪽)과 백승훈 SPC행복한재단 사무국장(가운데에서 왼쪽)이 인천공항 내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계열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했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SPC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 31곳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모금함 누적 기부금이 1000만원을 넘을 경우,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발달장애인 음악단에 치킨 지원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대한적십자사 대학RCY 봉사자들과 함께 지난달 26일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뮤직팔레트’ 음악단 활동 현장을 방문해 치킨을 지원했다.

‘뮤직팔레트’는 지난 2022년 창단된 발달장애인 합주단으로, 음악을 통해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현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며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학RCY 봉사자들은 음악 레슨 현장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교촌치킨은 울산 복산점, 반구2호점 등을 통해 총 50마리의 치킨을 현장에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 후원사로 참여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오는 9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테마로 한 지역 대표 행사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 맥주를 공급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테라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테라 판매부스 ▲맥주 연못 ▲포토존 등이 배치된다. 또한 현장에는 ‘테라 라이트’를 테마로 하는 공간이 조성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CNB뉴스=이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