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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 취임 후 2년 연속 ‘전국 1위’ 쾌거…혁신 리더십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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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8.11 09:45:44

 

구미도시공사 전경.  (사진=구미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가’등급)를 획득하며 전국 기초 환경시설공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재웅 사장이 공사 전환과 동시에 수립한 ‘스마트 혁신 경영’ 전략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짧은 기간 내 전국 정상에 오른 드문 사례다.

행안부는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종합 평가했으며, 최우수 등급은 상위 8.3%만이 받을 수 있는 영예다.

 

구미도시공사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시민 서비스 혁신 △공공데이터 활용 수해예방 경보시스템 구축 △GIS 기반 유해물질 관망시스템 운영 △표준 API 통합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경영 혁신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 사장은 취임 직후 조직을 ‘시민 중심·성과 중심’ 체제로 전환하고, 데이터 기반 경영과 ESG 경영을 핵심 과제로 추진했다. 또한 투명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해 공사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재웅 사장은 “공사 전환 이후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전 임직원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도시공사로서 구미의 품격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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