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가 제주 동화마을에 콜팝 전용 매장 ‘bhc pop 제주 동화마을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운영되는 이번 매장은 제주 자연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bhc의 ‘콜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야외 테마파크 입지 특성을 고려해 한 손에 들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으며, 제주 동화마을 대표 캐릭터인 ‘몽생이’를 적용한 전용 콜팝 컵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뉴는 ▲콜팝 ▲뿌링콜팝 ▲양념크림콜팝 등 3종으로 운영된다.
bhc 관계자는 “제주 동화마을점은 여행객들이 bhc의 시그니처 간식 콜팝을 가장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bhc pop’을 통해 고객의 일상과 여행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