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 제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스 올 제로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기획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스 올 제로는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 제로의 ‘4무(無)’를 강조한 무알코올 맥주로, 330mL의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8일부터 11번가와 G마켓에서 판매된다. 이후 쿠팡, B마트, 컬리 등 판매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 노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카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