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LF의 리복이 농구 인플루언서 ‘마스터욱’,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협업한 신규 농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농구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토탈 퍼포먼스 룩으로, 리복의 퍼포먼스 기술력과 농구 문화를 결합한 의류 및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리복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쌓아온 농구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퍼포먼스 룩을 제안한다는 목표다.

먼저 대표 제품인 ‘에어모션 티셔츠’는 에어모션 텍스처 원단을 사용해 빠른 땀 흡수와 건조가 특징이며, ‘에어플로우 탱크 나시’에는 운동 중 발생하는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 주는 에어플로우 구조를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오리지널 양면 저지’, ‘플렉스핏 우븐 쇼츠’, ‘반팔 아노락’, ‘농구 백팩’ 등도 함께 구성돼 있다.

컬렉션은 금일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마스터욱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구매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리복 롯데월드몰점, 리복 대구 동성로점, 마스터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 23일에는 리복 롯데월드몰점에서 마스터욱과 함께하는 컬렉션 런칭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행사 당일 콜라보 제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리복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욱과의 협업은 리복이 그동안 추구하던 방향성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진짜 농구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리복만의 스타일을 제안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