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데이비드 리’ 셰프와 함께 ‘고기듬뿍’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데이비드 리’는 고기 요리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하다는 것. 이에 던킨은 소고기와 다양한 속재료에 데이비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소스를 곁들인 메뉴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구운 소고기와 피망·양파·라이스를 넣은 ‘고기듬뿍 브리또’, 바게트 속을 구운 소고기와 양파로 채운 ‘고기듬뿍 바게트 샌드위치’, 스테이크와 셰프 특제 갈릭마요 소스를 첨가한 ‘고기듬뿍 갈릭마요 도로케’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고기듬뿍 브리또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고기듬뿍 바게트 샌드위치는 원더스 강남·청담을 포함한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한 고기듬뿍 갈릭마요 도로케는 던킨 플래그십 스토어 원더스 강남·원더스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