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빙그레가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모델로 밴드 그룹 데이식스(DAY6)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지난 7월 비트박스 그룹 ‘비트펠라하우스’와 협업해 발매한 곡 ‘Freaky Monday’의 가사 중 ‘Monday부터 Sunday까지 하루 종일 아카페라 함께 해’라는 구절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특히 데이식스의 그룹명은 ‘일주일 중 6일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아카페라의 방향성과도 잘 어우러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것.

이에 빙그레는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아카페라 CM송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지난달 발매된 컬래버 음원 ‘Freaky Monday (아카페라 ver.)’를 편곡한 CM송과 함께 DAY6 멤버들이 6일 동안 아카페라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 등 여러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