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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채신공단 화재 피해 현장 찾아 현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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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8.19 11:14:40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채신공단을 방문해 피해 현황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천시의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김선태 경북 영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화재 사고현장 및 진화 과정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이 유출돼 2차 피해를 입은 청못 저수지를 방문,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피해 업체는 지난 3일 대규모 폭발 및 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인근 수십개 업체의 생산 중단 및 납품 지연으로 인한 2차 피해 등 약 1천억 원 이상 규모의 재산상 피해를 남긴 것으로 추산된다. 김선태 의장은 피해현장에서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시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현황 파악 및 복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화재 진화 과정에서 유출된 유해성 화학물질이 최근 국보로 승격된 청제비가 있는 청못 저수지로 대량 유입돼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되는 등의 2차 피해를 입혔으며, 김선태 의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방제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천시의회 또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원활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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