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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신더시티’, 엔비디아와 협력…혁신 그래픽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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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8.19 10:32:22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엔비디아의 최첨단 혁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신작 ‘신더시티’를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더시티’는 엔씨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 장르 신작이다. 2026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엔비디아와 협업해 ‘신더시티’에 △엔비디아 DLSS 4 멀티 프레임 생성(Multi Frame Generation) & 레이 리컨스트럭션(Ray Reconstruction)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등 혁신적인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다.

한편, 엔씨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게임스컴(NVIDIA Gamescom)’ 행사에 참여한다. 엔비디아 최신 RTX 기술이 적용된 ‘신더시티’ 테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프롤로그를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엔비디아 개발자 협력 부문 부사장 케이타 이다(Keita Iida)는 “엔비디아의 DLSS 4 멀티 프레임 생성 기술을 ‘신더시티’에 적용하는 등 엔씨소프트와 최고의 게임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신더시티’는 GeForce RTX 50 시리즈의 강력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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