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프리미엄 매트리스 모델 ‘한샘 포시즌’의 전 상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은 매트리스 분야의 제품 경쟁력과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핵심 모델인 포시즌의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펙 업그레이드 ▲상품 디자인 변경 ▲BI(Brand Identity) 변경 ▲상품명 재정비 등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포시즌 매트리스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알리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한샘은 ‘블랙(Black) T 스프링’을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하고, 특허 설계인 그라데이션 스프링 구조를 활용했다.
또한 포시즌 6, 7 상품에는 온도반응성 상변화 소재를 사용해 온도로 조절해주는 ‘클리마(Clima) 시스템’ 도입과 함께 매트리스 내부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휴(Hue) 시스템’을 전 상품에 적용했다는 것.
더불어 제품 디자인은 채도를 낮춘 모노톤 컬러를 활용하고, 기존 한글로 표현되던 “포시즌”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영문 “Four Season”으로 변경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