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찌(OTZ)가 25FW 스웨이드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웨이드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로마리(ROMARY)’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캘리포니아 감성을 오찌(OTZ)의 스타일로 해석해 선보이는 로우 프로파일 형태의 신발 컬렉션이다.
컬렉션은 △플랫폼 아웃솔이 특징인 ‘로미타 스웨이드 플랫폼 벨크로 메리제인’ △신 끈(슈레이스) 디테일로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내는 ‘로마리 스웨이드 레이스업 스니커즈’ △어퍼 밴딩 디테일로 발레코어 무드를 살린 ‘로마리 밴딩 플랫 스니커즈’ △캐주얼한 유형에 오찌만의 러블리함을 더한 ’플랩 스웨이드 스니커즈’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담은 ‘스웨이드 백’ 등 5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오찌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여성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코이세이오 디렉터 ‘서지수’와 함께한 ‘코코아모브 에디션’ 화보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