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주류, 디저트 등 먹거리를 말차 맛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시된 말차맛 막걸리는 ‘더기와 말차막’이다. 국내산 쌀과 말차가루를 사용해 만들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디저트류도 말차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우선 ‘말차바’는 국내산 말차가루를 사용했다. 다음 달 2일 출시 예정인 ‘숲속의 말차초코샌드’는 말차크림과 초코크림을 넣었고, 아몬드와 호두 분태를 더했다.
다음 달 30일까지 ‘말차에 막 빠져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기와 말차막에 말차바를 타서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두 상품을 25%가량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