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 다음 달 11일 ‘룩 앳 미 (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축제에 함께할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룩 앳 미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며,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청년 마음 축제’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및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축제에선 마음 건강 케어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동 전문 강사들이 몸과 마음, 뇌를 건강하게 연결하는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과 타바타를 선보이고,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허지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가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함께하는 마음 치유 파트너사들이 마음 건강 및 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프로페셔널 살롱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앰배서더 살롱들이 함께하는 헤어 컨설팅과 향 테라피, 드로잉 테라피 등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자기 돌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서울광역청년센터의 1:1 심리 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엔 감성적인 음악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아티스트 윤마치(MRCH)와 최유리가 무대에 오른다. 참여자 전원에겐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크림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