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배우이자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MC로 나서는 신규 IP '은세로운 발견'을 오는 4일 첫 방송 한다고 3일 밝혔다.
방송은 ‘세상의 모든 취향 탐험’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패션∙뷰티∙리빙을 아우르는 편집숍형 IP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TV, OTT에서 동시 송출되는 IP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초부터 ‘IP 유니버스’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단순히 여러 채널에서 같은 콘텐츠를 내보내는 것이 아닌, 하나의 IP를 각 플랫폼 특성에 맞게 변주하는 전략을 펼친다.
TV에선 제품 정보와 세일즈에 집중하고, 모바일에선 실시간 소통과 셀럽 직캠 연출을 통해 ‘보는 재미’를 강화한다.
티빙에선 ‘OTT로 즐기는 라방’이라는 새로운 시청 패턴을 제시한다. 방송 이후엔 하이라이트 영상을 숏폼으로 재가공해 틱톡·인스타그램 등 외부 채널로 확장하며 CJ온스타일만의 IP 유니버스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