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자연 유래 성분을 확대해 360° 네이처메이드 케어를 제공하는 ‘2025년형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360° 네이처메이드 케어란 신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아기 피부가 닿는 부위에 폭넓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커버부터 겉커버까지 아기 피부가 닿는 모든 면에 시카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됐다.

흡수력·통기성 등 핵심 기능도 향상됐다. 흡수층엔 이중 흡수 구조가 적용된 듀얼액션코어 플러스 기술이 적용됐다.

팬티형엔 성별 맞춤 솔루션인 젠더핏 케어 기술도 새롭게 적용됐다. 우리나라 아기의 신체 구조와 용변 패턴을 고려해, 흡수 코어를 인체공학적으로 남아용은 앞쪽, 여아용은 뒤쪽에 배치해 배나 허벅지 쪽으로 새는 용변을 더 확실하게 막아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입고 벗기 쉽고 사이즈 조절이 되는 매직테이프에 부드러운 안심 커버를 더한 이지액션 매직테이프도 적용됐다.

한편, 이 제품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전사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자연 유래 바이오매스 PE를 활용했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50% 이상 활용한 포장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