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2025 추석 선물세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추석을 맞아 품격 있는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사전 구매 가능하며, 정식판매 기간은 오는 15일~다음 달 4일이다.

이번 선물 세트는 롯데호텔의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했다.

1~2인 가구를 위해 소포장으로 새롭게 구성한 롯데호텔 김치 세트도 준비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시한 롯데호텔 브랜드 어메니티 ‘에미서리.73’, ‘데페이즈모’, 피트니스와 사우나 혜택을 결합한 럭셔리 웰니스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 액티비엘(TREVI CLUB ACTIVIEL)’ 등 롯데호텔의 가치를 담은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한우 선물 세트는 김송기 총괄 셰프가 엄선했다. 최고급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 선물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횡성한우', '한우모음', 청정 제주 '흑우&흑돈' 등 정육 세트를 마련했다.

청년 셰프 안효빈 셰프는 울산의 특산품으로 ‘정자 돌미역’과 ‘국산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꼬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이용문 소믈리에를 포함한 롯데호텔 전문 소믈리에 그룹 '엘솜(L.SOMM)’이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세트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