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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가을꽃 1천본 식재

환경정비와 꽃심기 활동으로 지역 미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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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10 15:58:17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9일 가을을 맞아 지역 환경 미화를 위해 읍내동 곳곳에 약 1,000본의 가을꽃을 심었다. (사진=대구 북구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9일 가을을 맞아 지역 환경 미화를 위해 읍내동 곳곳에 약 1,000본의 가을꽃을 심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동천역 인근 부키정원 읍내점 화단에 메리골드 600본, 맨드라미 200본을 식재해 밝고 활기찬 경관을 조성했다. 부녀회원들은 북구다함께돌봄센터 앞 화단에 사루비아 200본을 심으며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부녀회원들은 칠곡3차보성타운 아파트 뒤편 녹지대의 잡초를 직접 제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장승우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읍내동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와 꽃 식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애 새마을부녀회장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004년부터 화단 가꾸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북구는 지난해 6월 ‘부키정원 읍내점’을 조성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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