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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아들 ’고니’, 이봉조 바람피워 출생

"임신 7개월째, 이봉조 부인 찾아와 유부남 사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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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6.06 11:21:09

▲방송 후 함께 포즈를 취한 ‘신나는 라디오’의 진행자 송영길, 현미(가운데), 정은숙.

히트곡 '밤안개'로 유명한 원로가수 현미가 아들인 가수 고니(본명 이영곤)의 출생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아 화제다.

현미는 작곡가 故 이봉조 선생과의 슬하에 아들 고니를 낳았다.

현미는 5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임신 7개월째에 이봉조의 부인이 찾아와 그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출생 이전 당시를 설명했다.

현미는 고인이 된 이봉조 씨가 "두 아이의 아빠인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사실을 안 현미는 낙태를 하려 했지만, 이봉조의 설득으로 결국 아들 고니를 낳게 됐다고 한다.

당시 인기를 얻고 있던 현미와 작곡가 이봉조에 대해 언론은 잉꼬부부라고 호평을 했지만, 정작 현미는 마음고생이 심했으며 이봉조의 전 부인에게 상처를 주고 살아온 것에 대해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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