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가 단호박, 감자, 로메인을 주재료로 활용한 신메뉴 ‘어텀 하베스트(Autumn Harvest)’ 3종을 오는 24일부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리미니의 이번 신메뉴는 계절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철 감자로 만든 수제 뇨끼와 단호박을 활용해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의 품격을 높였다.
시즌 한정 메뉴는 △트러플크림수제뇨끼 △통단호박크림수프 △수비드치킨시저샐러드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트러플크림수제뇨끼'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빚어낸 수제 뇨끼로, 제철 식재료 감자와 그라나파다노 치즈, 계란노른자, 최소한의 밀가루만이 사용됐다. 여기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토핑과 진한 트러플 크림 소스가 더해졌다.
'통단호박크림수프'는 고온에서 장시간 구워낸 단호박의 단맛이 담긴 수프이다. '수비드치킨시저샐러드'는 수비드 닭가슴살과 리미니 특제 시저드레싱에 씨겨자, 엔초비가 더해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