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 (사진=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가 신규 칵테일 3종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는 더 라이브러리의 공연을 모티브로 한 메뉴이다. △스칼렛 하모니(Scarlet Harmony), △스모키 노트(Smoky Note), △서브라임 뮬(SubLime Mule) 등 3종으로 조현성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개발했다.

먼저 ‘스칼렛 하모니’는 붉은빛과 음악적 조화(Harmony)를 표현한 칵테일이다. 진 베이스에 딸기와 자몽을 더했으며, 바텐더가 직접 만든 베리티를 우려낸 크랜베리 주스로 마무리했다.

‘스모키 노트’는 보리를 태운 스모크 향과 위스키 베이스의 풍미가 특징이다. 스모킹 건을 활용한 데코레이션으로 시각적, 후각적 경험을 강화했다.

‘서브라임 뮬’은 라임에서 착안한 칵테일이며, 진저와 라임의 조화가 특징이다.

시그니처 칵테일 트리오는 다음 달 중순부터 서울신라호텔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선보인다.

한편, 더 라이브러리는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평일(일~수) 오후 6~11시는 라이브 재즈 공연이, 주말(목~토)엔 재즈 공연과 함께 밤 10시~자정엔 보컬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