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남성복 라이선스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가 25FW 시즌을 맞아 신규 라인 ‘생트로페(Saint-Tropez)’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다니엘 크레뮤는 프레피 무드 철학을 계승한 프리미엄 '생트로페' 라인과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에센셜' 라인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외연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25FW 시즌엔 데님과 치노 팬츠, 코듀로이 팬츠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클래식 ‘생트로페’ 라인을 선보인다.
‘생트로페 라인’은 다니엘 크레뮤 브랜드 시작점인 남프랑스 생트로페 지역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렌치 프레피룩을 국내 시장과 트렌드에 맞게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다니엘 크레뮤는 '어센틱 스태터스(Authentic Status)' 메시지를 주제로 클래식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25SS 시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이준혁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