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이달 27일~다음 달 7일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는 대형마트 경쟁력이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신선식품 선물 세트를 더욱 강화했다.
전체 선물 세트의 약 69%를 중저가의 가성비 선물 세트로 구성했으며, 신선식품의 경우 김과 같은 저가 선물 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약 7% 늘렸다.
그로서리 선물 세트 역시 가성비 선물 세트를 약 36% 확대 전개했다.
축산 선물 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세트를 꾸렸다. 명절마다 큰 수요가 있었던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 냉동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높아진 명절 주류 선물 세트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주류 상품도 선보인다. 위스키 ‘로얄 살루트 21년(700ml)’, 가성비 와인 세트로 스페인 와인 ‘그란 비데바 틴토+블랑코(각 750ml)’, ‘언노운 에스테이트 레드+화이트(각 750ml)’와 이태리 와인 ‘도피오 파소 프리미티보+그릴로(각 750ml)’도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 속 소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합리적 가격의 고수요 상품 등을 엄선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