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파인다이닝 1인 식사권과 단팥빵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식사권은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STAY), 롯데호텔 서울의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사용 가능하다.
식사권은 레스토랑마다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코스메뉴 식사에 사용할 수 있다. 무궁화는 진구절, 궁중 신선로, 한우 안심구이 등으로 구성된 ‘무궁화’, 도림은 도림 불도장과 간장소스 활 바닷가재찜이 포함된 ‘세작, 모모야마는 계절 생선회, 한우 채끝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모모야마’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롯데호텔 단팥빵 상품권도 출시했다. 단팥빵은 막걸리와 효모, 밀가루를 섞어 저온 숙성한 반죽에, 100% 국내산 팥을 끓여 만든 고소한 앙금을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단팥빵 상품권은 기존R사이즈와 S사이즈로 각각 3구, 4구, 6구 구성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