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러스’ 가성비 냉동전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심플러스’ 가성비 냉동전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는 ‘소고기육전’, ‘통표고버섯튀김’, ‘통오이고추튀김’, ‘심플러스 보먹돼 떡갈비·너비아니’ 등 5종의 신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기존 PB 냉동전류 9종은 ‘심플러스’ 브랜드로 리뉴얼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러스 소고기육전(250g)’은 홍두깨살에 계란물을 입혀 철판에 직접 구운 제품이며, ‘심플러스 통표고버섯튀김(350g)’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을 통으로 넣은 상품이고, ‘심플러스 통오이고추튀김(350g)’은 오이고추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 두부로 속을 채운 제품이다.

‘심플러스 보먹돼 떡갈비(1kg)’와 ‘심플러스 보먹돼 너비아니(1kg)’는 홈플러스의 간판 상품인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를 재료로 담았다.

기존 PB 냉동전류 9종은 심플러스로 브랜드를 통합했다. ‘한입도톰떡갈비(600g)’, ‘한입도톰동그랑땡(750g)’, ‘한입동태전(300g)’ 등은 한입 사이즈이며, ‘오미산적(375g)’은 꼬치 없이 부쳐 조리하기 쉽다. ‘깻잎전(345g)’은 국내산 생깻잎이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