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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신건강·자살예방 대책 간담회 개최

민·관·학 협력해 지역 맞춤형 통합 대응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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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30 17:28:46

대구시는 30일 오전 10시 시청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정신건강·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대구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시는 30일 오전 10시 시청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정신건강·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이 개인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인식 아래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맞춤형 정책과 통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대구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교육청, 금융기관, 정신의료기관, 복지관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5개 분야 15대 핵심과제, 23개 자살예방사업을 소개했으며, 참석 기관들과 사업 현황과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누구나 위기 속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학이 함께하는 생명존중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생명지킴이로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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