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다가오는 연말, 뷔페 ‘더 파크뷰’를 찾는 고객을 위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월 한 달간 연말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는 더 파크뷰는 오는 12월 1~18일엔 미들 시즌, 오는 19~31일엔 하이 시즌으로 메뉴를 차별화한다.
전 시즌 공통으로 파크뷰 특화 섹션인 ‘일식’과 ‘디저트’ 섹션의 메뉴가 업그레이드 제공된다.
특히, 더 파크뷰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 섹션을 업그레이드하고, 하이 시즌엔 ‘홍콩식 흑후추 오리 볶음’ 요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주류 페어링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샤퀴테리 섹션을 새롭게 운영한다.
미들 시즌과 하이 시즌 주중 오찬엔 로제 스파클링을, 미들 시즌 만찬과 하이 시즌 주말 오찬엔 로제 스파클링 및 레드와인을 각각 제공한다. 또 하이 시즌 만찬엔 로제 스파클링 및 레드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먼저, 미들 시즌 오찬엔 대방어 사시미 등 메뉴 11~12종 업그레이드와 함께 3종이 추가된다. 만찬엔 일식 및 그릴 섹션을 중심으로 총 4종 메뉴가 추가되며 17종을 업그레이드한다.
하이 시즌은 랍스터 볶음과 홍콩식 흑후추 오리볶음 등을 제공하며, 웨스턴그릴, 중식 섹션 등에서 메뉴 18~19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또 카이센동, 대방어 사시미 등 일식 메뉴도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만찬엔 업그레이드된 메뉴 25종을 선보인다.
연말 행사도 준비했다. 내부는 붉은 계열의 크리스탈로 장식하고, 야외 공간은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 촬영 후 액자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